<연천 뜬장 어미견과 새끼 3마리가 센터에 입소했습니다>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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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24-08-28 11:32 조회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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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뜬장에 있던 어미견과 새끼 3마리가 센터에 입소했습니다.
새끼들은 8월 6일에 태어난 아이들로 아직 3주밖에 안된 작은 아이들입니다.
다행히 어미견이 새끼들을 잘 보살펴서 새끼들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끼 중 라온이(갈색아이)의 갈비뼈가 비정상적으로 너무 많이 눌려 있어서 심장과 폐를 압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의학적으로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살 확률도 희박하다고 합니다..
열악한 뜬장에서 구조돼 태어나 이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만 하면 되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 작은 생명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뜻한 관심 속에서 기적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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