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목줄견 구조>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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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24-06-07 11:30 조회8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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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포획틀 근처에서 거친 숨을 토해내던 아이
아침까지도 잘 쌩쌩하게 잘 다니던 아이가 오후에 기력을 다했는지 하얀 거품을 토해내더니 얼마가지 못해 쓰러져 버렸습니다.
급히 구조하여 10분거리의 병원으로 이동중 하늘나라로 떠나버렸습니다.
병원에서 청진기로 확인해보고 심장이 멎었다는 진단과 함께 심폐소생을 위한 심장마사지를 했으나 이미 강을 건넜습니다.
대신 어미잃은 낭이와 밭지킴이로 키우던 강아지를 구조 하여 다른 생명을 살렸습니다.
잘 치료해서 좋은곳으로 입양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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