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아기 였을때 해주었던 목줄이 조여 살이 썩어가는 아이가 있다고 구조 의뢰 요청이 왔습니다.

누군가가 아기 였을때 키우려다가 유기해버린 아이같다고 하시며 꼭 치료 해주고 싶다고 의뢰를 해주셨습니다. 

첫날에는 아예 나타나지 않아 결국 실패하고 몇일을 기다린 결과 의뢰자분 마루 밑에 숨어있는 아이를 발견 

마루를 뜯어내어 구조 할수 있었습니다. 

아이는 구조 후 치료를 받기 위해 동물 병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