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장지동에서 떠돌이 견 밥을 챙겨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목줄괴사견이 나타났고 이를 안타깝게 여긴 통닭집 사장님과 우연히 그 모습을 보게된 

제보자님이 구조 요청을 해주셨습니다. 

때마침 저희 동물구조 119는 떠돌이견 중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 요청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3~4일을 대기하였으나 얼굴도 보질 못하였고 인근 수색중 드뎌 은신처로 여겨지는 곳을 발견 포획틀을 설치하고 대기하여 

구조 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