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구조 전국일주 수원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23-09-19 16:19 조회2,11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무려 4년 동안 중성화 포획을 실패한 코점이를 구조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밥자리에 갔더니 이미 진을 피고 기다리고 있어서 이불로 포획틀을 가리게 하고 급히 포획틀을 설차하여
구조 완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근처 미용실에서 새끼를 낳아서 기른 노랭이도 구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행히 밥엄마님이 유인하자 금방 포획틀에 들어가는 노랭이를 구조 할수 있었습니다.
근처 상인분들도 기뻐할만큼 인싸 고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아기 고양이 한마리도 같이 구조 할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수원을 마지막으로 총 22마리 구조에 성공하였습니다.
내 년초에 다시 길고양이 구조 전국일주는 다시 시작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