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다리골절 아이와 TNR 구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22-06-09 14:35 조회94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집 마당에서 사는 고양이가 며칠전 다리가 골절되었다고 한다.
중성화도 되어 있는 암컷.
몇번 잡으려다 실패하고 경계심만 높아져서 이제는 밥엄마 근처에도 안오고 며칠씩 사라지기도 한다고.
출동한 구조대는 중성화 안된 수컷을 간단히 포획하고 다리 골절 녀석을 구조하기 위해 대기를 한다.
하지만 워낙 경계가 심하여 얼굴자체를 보기도 힘들다.
다행히 밥시간대에 밥자리에 나타났다.
무엇이 두려운지 나타났다 사라지길 한시간째.
어둠이 깔리자 녀석은 골절된 다리를 끌고 포획틀에 들어섰다.
두 녀석은 병원으로 이송후 골절치료와 중성화 후 다시 마당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