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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 난간 길고양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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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20-12-25 11:49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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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 난간 길고양이 구조>





12월25일 동물구조119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구조를 진행했습니다.
상도동 주택 5층 난간 유리벽에서 3일간 오도가도 못하고 굶고 있는 길고냥이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네비는 어려서부터 밥을 챙겨주던 아이였습니다.
어느날 녀석은 다리를 크게 다치게 되고 2달간 입원치료를 하게됩니다.
성장기에 있던 녀석에게 2달의 입원은 야생에서 살아가기 많이 버거웠나 봅니다.
3형제중 가장 적응을 못하고 따로 놀고 사고도 많이 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네비가 보이지 않습니다.
집 건너편 5층 난간 유리에 몸을 기대고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곳 저곳 도움을 청해봤으나 여의치 않아 결국 아들과 함께 직접 구조를 하기로 합니다.
포획틀을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고, 동네 병원에서 포획틀 하나를 더 빌려 옥상에 설치를 합니다.
하지만 겁을 먹은 녀석은 옥상위로 올라오질 못하고 유리난간에서 내려갈 길만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12월25일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동물구조119에 구조 의뢰를 요청하게 됩니다.
네비는 건물5층 외벽 기울어진 유리에서 위험천만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구조대는 네비가 당황하거나 놀라서 떨어지지 않도록 신속하게 포획틀을 설치하고 대기합니다.
옥상이 아닌 유리천정에 포획틀을 조심히 올려놓습니다.
며칠을 굶은 녀석은 금방 들어갈 것처럼 보였지만, 2~3번 포획틀을 들날 날락 할뿐 발판을 밟진 않습니다.
의뢰자들은 속이 타들어가고 안절부절하며 애가탑니다.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
3시간의 기다림 끝에 결국 포획틀 문이 닫힙니다.
밥을 어려서부터 챙겨주셨던 의뢰자 부인은 대성통곡을 하십니다.
미안하다고,,,  집에서 자신들이 케어 하시겠다며,,,
구조 후 동물병원으로 이송하고 구조는 마무리했습니다.
모쪼록 네비가 따뜻한 방안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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