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종식 전국대집회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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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19-07-08 11:59 조회6,6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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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용종식 전국대집회 참가
동물구조119는 7월7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한 개식용종식 전국대집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300 여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바른미래당 이상돈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직접 무대에 올라 개 도살과 개 식용 철폐를 위한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집회에 참가한 동물구조119 임영기 대표 “지난해 성남 모란시장과 국내 최대규모였던 태평동 개 도살장의 철거가 이루어졌고, 지난 1일 부산 구포 개 시장 까지 폐업을 했습니다. 이는 개 식용 산업의 주요 거점들이 붕괴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며 "개식용 종식이 얼마 남지 않았고, 그들도 소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 강조했습니다.
동물구조119 임영기 대표와 활동가들은 정부의 불법 개 도살장에 대한 엄단과 개 식용 종식을 위한 방침을 촉구하며 청와대를 향해 거리행진을 펼쳤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복날 기간 동안 개식용종식을 위한 집회와 각 단체 단위별 활동은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초복 당일인 12일에는 전국 3대 개 시장 중 한 곳인 대구 칠성시장에서 '칠성 개 시장 폐업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같은 날 12일 국회앞에서도 '임의도살금지법 제정'등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동물보호 트로이카 법안 통과를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동물구조119는 동물구조 전문단체로서 보다 근본적인 동물복지와 동물보호를 위해 우리나라 악습인 개식용이 반드시 철폐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그 활동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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