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이가 치료를 끝내고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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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19-03-13 16:26 조회6,5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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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경남 삼천포에서 구조한 삼봉이가 드디어 치료를 모두 마치고 퇴원를 했습니다.
목줄에 목이 썩어 들어가 곧 죽음을 맞이 할 상황이었으나, 삼천포 주민들의 제보와 밥을 챙겨주시는 노력으로
동물구조119가 구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삼봉이는 이제 동물구조119 임영기 대표와 대표의 치유견 사랑이와 함께 당분간 살게 됩니다.
그동안의 고통을 모두 잊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따뜻하게 품어주실 입양가족을 찾습니다.
첫날의 어리둥절한 모습. 사무실 책상 밑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
병원에서 퇴원하며 케이지에 담겨서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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