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구조119 X 한 살림재단 (구)애린원 봉사자 한끼 식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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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19-12-02 14:41 조회6,6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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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구조119 X 한 살림재단 (구)애린원 봉사자 한끼 식사지원
12월1일 동물구조119는 애린원 봉사자들을 위한 따뜻한 밥 100인분을 준비했습니다.
애린원이 새롭게 태어나도록 힘써 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동물구조119와 한살림재단 ‘생명밥차’가 따뜻한 밥 한 끼를 준비했습니다.
동물구조119와 한살림재단에서 준비한 100인분의 식사는 추운날씨에 힘겹게 봉사하는 봉사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한살림재단 활동가들도 봉사활동을 참가하여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경기도수의사회 선생님들은 중성화를 25마리 정도를 진행하는 등 대략 100 명의 봉사자들이 각 지역에서 올라와 맡은바 봉사활동들을 전개하였습니다.
동물구조119는 (구)애린원 산속에서 떠돌고 있는 떠돌이견 구조를 위해 7차의 지원을 나갔습니다. 떠돌이견들은 이제 20 여마리가 산속과 임시보호소를 오가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비가 추적추적 내려 쌀쌀해진 날씨에 떠돌이견들이 산속에서 내려오진 않아 포획은 2마리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남은 개들은 동료들이 잡혀가는 것을 계속 봐온 터라 산속에서 내려오는 것을 꺼려하고 경계가 더욱 심해진 상태입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떠돌이견들이 모두 따뜻한 보소로 입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시 : 2019년 12월01(일요일) 점심식사
장소 : 비글구조네트워크 포천 쉼터 (경기도 포천시 새낭로 634)
내용 : 채식 점심 100~ 120 인분
후원 : 한살림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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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을 준비중인 봉사자들>
<동물구조119 임영기대표가 한살림 활동가들에게 상황을 설명을 하고 있다>
<한살림재단에서 준비한 식사>
<식사후 따뜻한 차와 귤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는 봉사자들>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중 가장 훌륭한 식사를 제공 받은 봉사자들>
<떠돌이견 포획을 위해 준비중인 동물구조119 구조대원>
<봉사활동중인 봉사자>
<봉사활동중인 봉사자>
<견사1>
<견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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