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종면 야만적 개고기 파티 규탄집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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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19-08-23 09:54 조회6,5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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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야만적 개고기 파티 규탄집회 참가
동물구조119는 자신이 기른 개를 잡아 먹은 야만적 행위를 한 정배2리 주민과 개고기 파티 현장에 참여한 공무원들 규탄 집회에 참가했습니다.
규탄 집회 후 서종면장과 군 축산과장 면담이 이루어 졌습니다.
현재 도살자에 대해서는 경기도 특사경에서 수사중이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공문으로 각 이장들에게 전달 되었고 추후 교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면담 자리에서 몇가지를 요구하였고 군, 면에서는 성실히 이행 하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첫째, 마당견 까지 모두 반려견으로 전수 등록하라
둘째, 중성화를 지원해서 개체수를 더 이상 늘리지 않도록 관리하라
셋째, 마을 행사에 더 이상 야만적 행위는 중단하라
넷째, 도살자와 참가 공무원 강력 처벌하라
등 요구 사항과 동물보호 관련 몇가지 시행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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