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동네 떠돌이 견 TNR 포획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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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23-11-01 16:02 조회2,1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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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에서 동물보호 활동가는 집 앞으로 몰려오는 떠돌이 개 밥을 챙겨 주고 계십니다.
어미견,부견,자견 3마리 어미견이 출산하여 새끼가 태어나면 입양보내기 바쁘다고 하십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대를 끊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저희 동물 구조 119는 떠돌이개 TNR 포획지원을 자청하였습니다.
유기견 보호소에 보내지 않고 중성화 후 방사한다는 조건으로 동물구조 119는 충청도 구조팀을 출동시켰습니다.
다행히 어미견과 부견은 동시에 구조할수 있었으나 새끼들이 부모가 잡히는것을 보고는 숨어 버렸습니다.
창고 입구를 막아버리고 두 아이는 구조 할수 있었으나 한 아이은 허술한 창고라서 구멍으로 도망가버리고 말았습니다.
한동안 기다려 보았으나 나타나지 않아 철수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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