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육견경매장 폐쇄 수순 밟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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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19-09-03 17:50 조회4,0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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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육견경매장 현황 공유
지난 8월31일 제2차 경매장 타격지점으로 정한 ‘파주육견경매장’이 폐쇄 절차 밟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경매장이 사용하고 있는 땅은 국방부 소유의 땅 일부를 무단 점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차 경매장 타격에 앞서 동물활동가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9월2일 민원에 따라 군부대 조사관들이 나와서 동물구조119, 동물해방물결이 동행하여 현장 답사를 하였고, 불법 점유 상태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국방부에서는 무단점유사용료 부과, 원상복구 명령, 이행하지 않을시 형사고발과 행정대집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파주 육견경매장이 국방부 소유의 땅을 무단 점거하고 있어서 조사관들이 조사를 하고 있다1>
<파주 육견경매장이 국방부 소유의 땅을 무단 점거하고 있어서 조사관들이 조사를 하고 있다2>
국방부 소유의 땅은 군대에서 훈련용으로 사용해야 하는 땅으로, 지역민들 민원에 의해 농사만 지을 수 있으며 언제든 군대에서 훈련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땅으로 무조건 만들어 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작만 가능한 농사만 일부 허용하고 있는 땅이이라고 합니다.
경매장 안쪽 일부가 개인 땅인데 그 개인 땅 또한 극히 한정된 경작만 허용되는 땅입니다.
지난 9월6일 개인 소유의 땅에 대해서는 파주시에서 6개부서 합동조사반 꾸려졌고, 아마 그곳도 철거 명령 떨어질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경매장 안쪽 하우스 등은 모두 불법건축물로 지난 8월 민원으로 현재 벌금이 부과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건축법상 1년에 1회 벌금이 부과되며, 행정대집행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농축산업과는 현장 조사후 추석 전 파주경찰서에 고발조치를 할 예정이며, 고발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합니다. 두 번째 육견 경매장이 폐쇄 수순에 돌입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경매장주는 벌금을 내면서 운영을 하겠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이에 동물구조119는 더 강력한 특단의 조치로 반드시 경매장을 폐쇄시키겠습니다.
?동물구조119 특단의 조치에 모두 함께 힘 모아주세요.
<경매장 내부 모습1>
<경매장 내부 모습2>
<경매장 내부 모습3>
<경매장 내부 모습4>
<경매장 내부 모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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