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섬에 후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20-03-09 20:32 조회3,93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쑥섬에 후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고양이 섬 '숙섬'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쑥섬이라는 섬 이름 답게 봄쑥이 지천에 깔리고 있고, 봄꽃들이 망울을 터드리고 있습니다.
봄이 찾아오는 쑥섬에도 기분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양이 섬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 이곳 저곳에서 후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뼈밖에 남지 않아 앙상했던 옛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 없습니다.
건강상태도 아주 양호 하고 관리도 잘 되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감기가 한 차례 돌아서 감기약을 지어 먹는 수준입니다.
매월 습식사료를 후원해주고 있는 '퍼플스토어' 유지수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양이 단체 및 개인들의 후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가장 학대를 많이 당하는 길고양이들이 아니라,
가장 보편적이고 일상이 평화로운 길고양이들, '고양이 섬' 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
모두 동의해 주시고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물구조119는 3월말 ~ 4월초 2차 TNR을 준비중이다.
<서울지역 캣맘 모임에서 보내오신 사료1>
<서울지역 캣맘 모임에서 보내오신 사료2>
<서울지역 캣맘 모임에서 보내오신 사료3>
<서울지역 캣맘 모임에서 보내오신 사료4>
<쑥섬의 급식소와 겨울집. 급식소가 낡아가기 시작하는 모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