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치즈색의 털을 가지고 있고, 배쪽 부분은 하얀색입니다.

보호자가 없는지 오른쪽 뒷다리 쪽에 동전크기의 탈모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격이 순하며 공격적이지 않고, 사람을 무서워해서 조금만 움직여도 도망가려고 하지만

조용히 앉아서 손을 내밀거나 간식을 내밀면 조심스럽게 다가와 먹는 아이입니다.

크기는 소형견과 중형견의 중간 정도이고, 사진을 찍으려하면 도망가서 아직 찍지 못했습니다.

눈에 눈꼽이 끼고 눈물자국이 있으며, 슬픈 표정을 하고 있는 아이입니다.

아직까지는 그런 일이 없지만 차가 다니는 차길로 다니는 아이라 많이 걱정돼요. 꼭 구조 부탁드립니다...!

처음엔 제가 구조하고 싶었지만..... 일정거리 안으로는 다가오지 않아서 실패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