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동이면에 계신 어머니집 방문하고 노는중에 동네에 강아지가 자지러지는소리? 엄살소리랑은 틀린 엄청우는소리가 여러마리 들리길래 아랫집 주택쪽으로 가봤더니 저희집에서 키우던강아지도 아랫집주인분이 마당에서 키우고싶다 잘키우겠다 해서 보내드렸던곳이였습니다.. 전에는 뒤에 강아지소리도안들리고 저희가 보낸 강아지한마리만 있는걸로 확인됬었구요.. 소리를 듣고 간곳에 저희가 보낸 강아지는 이미 없더라구요 주택입구에 주인분 차량에 연락처있어서 저희가 보낸 강아지 잘있냐물었더니 처음에는 기억도 못하더니 이야기좀나누니까 기억이났는지 잘있다고 둘러대던데 아무리봐도 저희가보낸 강아지는 있지않았습니다.. 집안쪽엔개도살장인지 정확해 보이진않지만 애들 가둬둔곳앞에는 공업용 냉장냉동되는 냉동고가 하나 있었구요 애들은 뜬장에 여러마리씩같혀서 음식물쓰레기를 먹으면서 엄청울며 외치더라구요.. 꼭 구출됫으면 하는마음에 글올려봤습니다.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시다면 핸드폰에 동영상촬영해놓은것까지 저장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