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볼일보고집들어가는데 고양이울음소리가들려서 가보니까 식당입구에 올라가는 나무계단에서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야옹야옹부르면서 조그마난 나무문이있어서 그거열고 후레쉬비춰봐도 소리만나고안보이는겁니다 그래서 몇분기다려보니 어떤아주머니가 사료랑물챙겨오셔서 안으로 넣어주셨는데 몇시간지나도 울기만하고 먹지를않더군요 그래서 야옹야옹하면서 목소리내니까 사료근처에서 소리는나는데 보이지않아서 옆에 검정 플라스틱배관에서 소리나더군요 그래서 119에전화해서 어떻게안돼냐 이렇게말했는데 자기들도 뭐해줄수있는게 없다는겁니다 우리보고 시청에전화해보라는데 전화해도 길냥이라 잘안해줄꺼래요 그래서 14일 오후에 다시가봤는데 또 울고있는겁니다 그래서 지인한테 어떻게하지 물어봤는데 동물구조 알려주더라구요..제발 고양이좀구해주세요..배관에서 몇일째 어미도없는체로 울고만있어요 오늘가서봤는데 몇일전보다 우는소리도 작아졌더라구요..이 더운날에..물도못먹을텐데 제발구해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