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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개장수에게 팔릴뻔한 백옥이 입양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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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19-04-24 10:41 조회1,4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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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벤구버로 입양간 백옥이 



백사마을에서 1미터 목줄에 묶여 생활하던 백옥이가 드디어 입양을 갔습니다.

동물구조119는 2019년 새해 첫 프로젝트로 철거지역에서 버리고간 유기견 구조를 진행했습니다.

하늘아래 첫 동네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33마리를 구조했습니다.   내용보기 


노원구 백사마을은 철거 예정지역으로 빈집이 많고, 이사가면서 버리고간 유기견들이 번식을 하면서 개체수가 늘어난 상태였습니다.

백옥이는 동네 할아버지가 묶여서 키우다가 개장수에게 팔겠다고 하는 것을 동물구조119가 백옥이와 백옥이 새끼들까지 모두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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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잘 따르고 다른 동물들에게도 엄마처럼 따뜻하게 돌보던 백옥이>
 




 

밖에서 생활하던 여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백옥이도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어 상당한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치료를 모두 마친 후 백옥이는 '고유거애니밴드' 라는 입양단체에 입소되어 입양을 대기하던 중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원래 주인인 할아버지가 데려가겠다고 우기기도 하셨고, 해외입양을 추진하면서 여러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고유거애니밴드'를 가시면 더 많은 백사마을 아이들의 입양 소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유거애니밴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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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받아 먹는 백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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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가정에 입양되어 다른 반려견들과 함께 지내는 백옥이>



모든 여러움을 극복하고 드디어 백옥이가 따뜻한 가정을 찾았습니다.

캐나다 밴쿠버의 한 가정집에서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기를 동물구조119는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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