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 길고양이 통통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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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22-06-03 14:51 조회8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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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으로 이사하면서 만나게 된 통통이.
처음 만날때 부터 몸이 퉁퉁 부어 있는 듯해서 걱정했다고 한다.
밥을 오랫동안 챙겨주며 지켜보니 그냥 살이 찌고 뱃살이 땅에 닿을듯 하다고.
그렇게 집도 만들어주고 밥줄때마다 눈인사를 하고 사료를 부어주면 먹는다고한다.
하지만 다시 이사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서 고민을 하게됐다.
누군가 밥을 챙겨주면 좋겠으나 근처에는 보이지가 않는다고 한다.
결국 이사하는 집으로 들이기로 결심하고 동물구조119에 구조를 의뢰하였다.
그렇게 통통이의 가족이 되기로 한다.
통통이는 병원 검진 후 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통통아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그리고 어려운 결심해주신 밥엄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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