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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당한 고양이 4일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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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22-05-11 16:28 조회7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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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당한 고양이 4일만에 구조>

새끼때 부터 돌보던 노랭이가 다른 고양이들 한테 공격을 당하고 있다며 구조 의뢰가 왔다.
같은 형제들과 엄마는 모구 입양가고 혼자만 남았다고.
출동 첫날 아이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공격장한 후 부터 옥상에 올라가 숨고 잘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밥자리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확인하니 저녁6, 밤12시 두번 출몰을 확인했다.
둘쨋날 카메라에 기록된 시간에 출동했지만 또 나타나지 않는다.
셋쨋날도 역시나 나타나지 않는다.
이건 다른 밥자리도 이용한다는 뜻??
넷쨋날 드디어 지붕 옥상에서 쭈구려 앉아서 숨어있는 녀석을 발견했다.
이제 옥상에서 내려오기만 하면 된다.
오랜 기다림 끝에 녀석이 드디어 내려왔다.
근처에 캣닢을 투하했더니 유혹에 못이겨 내려온 듯 하다.
드디어 밥자리 포획틀에 들어겄다.
녀석 손으로 만져도 가만히 있다.
엄청 순하고 겁이 많은 녀석, 이제 엄마와 형제들 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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