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상처난 고양이 구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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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22-04-27 11:41 조회1,0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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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한 상가 골목에서 살고있는 고양이들을 챙기던 밥엄마가 급히 구조 요청이 왔다.
"머리에 유리가 박힌것 같아요"
살뜰하게 챙기던 삼색냥이가 며칠 전부터 이마에 상처가 생겼고 무언가 박혀있다고 한다.
긴급히 출동한 구조대는 몇 번의 실랑이 끝에 구조에 성공.
이어서 이 지역 암컷들 모두 임신시키는 수컷도 잡아 TNR 한다.
병원에 후송된 삼색이는 놀랍게도 철사가 이마를 뚫고 비강속으로 들어간 상태라고.
다행히 뇌는 건드리지 않았으나 생명이 위태롭다 한다.
삼색아~ 잘 나아서 친구들 보러가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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