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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교상당한 고양이 5일만에 구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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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22-04-25 11:40 조회9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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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1명 이상, 문구: '대체 무슨일이 생긴거니 용산 부상당한 고양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진 설명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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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이 없습니다.?
사진 설명이 없습니다.
동물의 이미지일 수 있음



용산 한동네에서 상가 주민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 하던 녀석.
어느날 얼굴에 큰 상처를 입고 눈에 고름까지 흐른다.
애교가 넘쳐흐르던 녀석이 몸이 아프자 자취를 감춰버렸다.
동네 밥엄마는 애가타 찾기 시작하고 은신처를 겨우 발견하고 포획틀을 설치했으나 구조실패한다.
출동한 동물구조119는 은신처 근퍼 밥자리에 포획틀을 설치하고 대기했으나 이틀간 꼬리도 보지 못했다.
출동 이틀째 대장냥이와 부대장 정도로 보이는 녀석들이 중성화가 안된 상태로 돌아 다닌다.
일단, 저 녀석들을 모두 땅콩 떼기로 하고 먼저 포획을 한다.
수컷 대장냥이를 포획하니 역시나 대장냥이 얼굴도 많이 상했다.
이제 확실해졌다.
두 녀석이 전쟁을 치뤘고 대장냥이가 죽을 만큼 팼던 것이다.
대장냥이가 사라지면 녀석은 좀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을것이다.
예상은 적중했다.
대장냥이가 중성화 수술을 위해 자리를 떠나자 녀석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4월25일 오후 4시쯤 다치기전 항상 다녔던 카페 밥자리에서 누워있다.
평상시 예뻐했던 카페 사장님이 녀석을 조심히 안아 포획망에 넣어 구조 성공^^*
이렇게 교상입은 아이 힘겨운 구조는 주민들과 밥엄마들의 도움으로 성공했다.
녀석은 카페 사장님이 입양하시겠다고 한다.
동물구조119 구조대는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물구조119 구조대에게 힘을주세요
▲ 구조대 충원 모금함 (목표액 : 35,000,000)
신한 100-035-575352 동물구조119
모금코드번호1 (성함뒤에 1번을 기재해서 입금해 주세요. ex:홍길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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