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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다리다친 고양이 두 달만에 구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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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22-04-06 13:30 조회8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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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진 설명이 없습니다.

실내의 이미지일 수 있음


고양이의 이미지일 수 있음

문래동 한 상가에서 밥을 챙겨주는 회사직원들이 있다.
서로 협력하여 상가앞 공원의 고양이들을 챙겨준다.
어느날 구내염 치료를 해서 방사했던 녀석이 설날 연휴를 지나 다리를 절며 나타났다고 한다.
밥엄마들은 녀석을 구조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으나 구조가 불가능하여 동물구조119에 구조를 의뢰한다.
출동한 구조대는 드롭트랩과 각종 포획틀을 설치했으나 도통 반응을 안한다.
알고 보니 동물구조119 구조대가 몇 달 전 구내염에 죽어가던 아이를 구조했었는데 바로 그 아이였다.
녀석의 이름은 원빈이다.
원빈처럼 멋지고 잘생긴 녀석이라고,,,
구조대가 출동하면 며칠 동안 밥자리에 나타나지 않는다.
구조 불가능
아마도 트라우마가 컸나보다.
"구조하고 싶다면 한 달 시간 잡으세요"
그리고 유기견 포획틀을 설치한다.
하지만 원빈이는 밥자리도 옮겨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구조대만의 노력으로는 절대 구조가 불가능하다.
밥엄마들과 협의하여 시간이 얼마나 경과하든지 최대한 노력을 하기로 한다.
옮긴 자리에 새로운 밥자리를 만들게 되고 놀랍게도 원빈은 포획틀에 들락거리길 한다.
이제 됐다.
어느덧 포획틀 문이 닫히고 두 달 만에 구조를 성공한다.
밥엄마들 엉엉 울고 난리가 났다.
아픈 아이를 구조하기 위해 노력한 밥엄마들의 노고를 어찌 표현하겠는가.
오늘도 구조는 계속된다.
동물구조119 구조대는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물구조119 구조대에게 힘을주세요
▲ 구조대 충원 모금함 (목표액 : 35,000,000)
신한 100-035-575352 동물구조119
모금코드번호1 (성함뒤에 1번을 기재해서 입금해 주세요. ex:홍길동1)
해피빈과 통장모금 합계액이 35,000,000 모이면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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