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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구내염 두번째 출동 구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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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22-03-12 16:18 조회1,0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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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구내염 두번째 출동 구조 성공>
작년쯤 중성화도 시키고 구내염 발치하고 방사했던 녀석.
요즘들어 몸이 안좋아지고 있다고 구조의뢰가 왔습니다.
아파트 단지 캣맘들이 구조를 위해 포획틀을 설치했으나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고.
아마도 tnr 경험도 있고 몸상태가 좋지않아서 더 민감한것 같습니다.
동물구조119 구조대는 출동하여 드랍트랩을 설치하고 대기를 하였으나 역시나 근처에서 맴돌다가 사라져버립니다.
출동한 구조대는 포획틀을 장기간 설치하고 밥먹는 확인을 체크해달라 요청하고 철수합니다.
며칠전 나타나서 계속 밥을 먹고있다는 전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밥먹는 시간이 들쑥날쑥합니다.
할수 있나요. 나타날때까지 대기를 타야죠. 구조의 꽃 '대기' 집힐때까지 밤샘대기. 구조는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밤9시가 되자 녀석의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차 밑에서 웅크리고 있는 녀석을 발견하고 급히 밥엄마가 먹이로 유인을 합니다.
그렇게 두려움에 떨던 녀석이 그 동안 포획틀이 많이 편해졌나 봅니다. 아무런 의심없이 틀 안에 먹이를 먹었고 결국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아무리 민감한 녀석도 일주일 정도 포획틀을 설치하면 대체적으로 구조에 성공을 합니다만 그것 또한 확신은 못합니다.
절대로 안들어가는 녀석도 존재합니다.
구조는 인내와 끈기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최장 7개월만에 구조했던 평택 유기견, 4개월만에 구조했던 양주 올무 소영이도 생각납니다.
동물구조119는 위험에 처한 아이들 끝까지 구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입니다.
동물구조119 구조대에게 힘을주세요
▲ 구조대 충원 모금함 (목표액 : 35,000,000)
신한 100-035-575352 동물구조119
모금코드번호1 (성함뒤에 1번을 기재해서 입금해 주세요. ex:홍길동1)
해피빈과 통장모금 합계액이 35,000,000 모이면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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