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구조 전국일주 창원 구내염3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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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22-01-17 14:29 조회1,845회 댓글0건

창원의 시골집에서 길고양이 밥을 챙겨주고 있는 캣맘.
구내염으오 두마리가 죽어가고 있다고 구조 요청.

헛간에 겨울집과 밥자리를 만들어주고 생활하게 된다.
출동한 구조대는 헛간 근처에 포획틀을 설치하고 구내염 한녀석을 간단히 구조한다.
함께들어간 삼색이는 TNR 진행하기로 한다.

나머지 귀가 녹아내린 구내염 냥이다 보이지 않는다.
마을을 수색하여 햇빛을 쬐고 있는 녀석을 발견.
급히 포획틀을 이동했으나 눈치채고 바로 도망을 간다.
다시 포획틀을 녀석이 도망간 지점에 설치하여 포획 성공.

이 녀석은 상태가 심각하다. 귀와 뇌쪽까지 괴사가 심하게 진행중이다.
아마도 다른 녀석에게 공격을 당한듯 여기저기 교상이 심하다.
모두 치료 잘받기를 바랍니다.

다음 구조는 김해입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구조가 대기중입니다.
보통은 1년 이상씩 구조를 당할 만큼 당한 악성 구조들이라서 구조 불가능 상황입니다.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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