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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용종식 국토대장정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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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21-07-12 11:31 조회2,3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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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용종식 국토대장정 2일차>
오늘은 김포 양곡리에 있는 도살장을 폐쇄시켰습니다.
지난번부터 이곳 도살장을 눈여겨봤고 국토대장정 중 도살을 하는지 지켜보던 중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김포 대형 개농장을 가기로 하면서 혹시나 해서 도살장 앞을 지나가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도살장 앞에서 차량 한 대가 우리 차를 발견하고 우리 차를 미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유턴을 하여 미행을 확인하고 도살장에서 도살을 하고 있는 것이 명확해지면서 급히 캠페인을 수정하였습니다.
대기하고 있던 대장정 팀을 전원 소집하고 바로 도살장으로 처들어갔습니다.
문을 열지 않고 증거를 인멸하고 있는 듯 보여 바로 경찰과 김포 동물보호 담당 공무원, 소방서를 요청하였습니다.
경찰과 소방서가 바로 출동하여 문을 강제 개방하고 진입에 성공하였습니다.
도살의 증거물을 하나하나 조사 하여 압수하였고 냉동고에는 사체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도살자는 경찰 진술에서 도살했음을 인정하였기에 추후 검찰에 넘겨져 처벌을 받고 도살장은 폐쇄 될 것입니다.
도살장에는 12마리의 개들이 철장에 있었고, 도살의 증거물(사체)과 12마리 개들에 대해서는 경찰에서 이동금지 명령과 함께 피학대 동물 처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월요일 경찰서에서 김포시청에 공문으로 이 사실을 통보하기로 하였습니다.
개식용종식 국토대장정 팀은 김포 양곡리 도살장 아이들이 피학대 동물로 김포시에 인계되는 사항을 면밀히 살펴 볼 것입니다.
무슨 배짱인지 김포시 담당 공무원은 조사가 끝나고 마무리 될 때까지 현장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개백정의 악어의 눈물도 보았습니다.
도살장에서 키우는 믹스견 한 마리를 넘겨주면서 잘 키워달라 합니다.
안락사 직전에 구조해서 데려온 아이라면서 안락사 시키지 말고 입양 보내달라고 합니다.
평생 도살만 해오던 개백정이 할 소리는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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