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경남권 구조여행

동물구조119는 2020년 2월7일 ~ 8일 1박2일 경남권 구조여행을 떠났습니다.

1박2일의 구조로 총 4개체의 동물을 구조하였습니다.

<1박2일 경남권 구조여행> 첫번째 구조
부산 기장의 한 동네에서 목에 철사와 목줄이 조여 죽어가던 황구를 구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현재 황구는 검진결과 목에염증이 너무심하고 빈혈수치가 높다고 합니다.
진드기 질병때문 인듯 보이고, 당분간 입원치료 후 수술여부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영상보기 => https://youtu.be/kdYcZfffKaQ

<목줄과 철사가 같이 감겨 있었다고 한다>



 

<1박2일 경남권 구조여행> 두번째 구조 성공

동물구조119는 경남권 1박2일 구조여행을 떠납니다. 두번째 구조는 부산 서면의 구내염으로 고통받는 고양이 구조입니다.
밥을 챙겨주시면서 그 동안 구내염약으로 상태는 많이 호전 된듯 하지만 여전히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의뢰자는 치료 후 입양을 하시기로 하였습니다.

<밥을 챙겨주시는 봉사자분의 약물치료로 구내염 상태가 호전>



 

<1박2일 경남권 구조여행> 세번째 거제도

부산권 1박2일 여행
마지막 유기견 시보호소를 탈출한 빠삐용 구조 성공.
이로서 구내염 고양이, 빠삐용견, 목줄견 모두 3마리 구조성공^^*

<시보호소를 탈출하여 4개월 만에 구조되었다>



 

네번째 구조 : 백화로 둔갑하여 생방송으로 촬영당한 아이 구조

?백화의 입양자가 백화를 유실 후 동물구조119의 요청에 의해 생방송을 진행함.

보호소에서 아이를 입양한 후 백화로 속여서 방송을 진행.

동물구조119는 방송이 끝나기를 기다려 집에 처들어가서 아이를 인계 받음.

<유치도 빠지지 않은 3~4개월령 어린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