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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반대' 모피는 동물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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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18-11-15 17:48 조회2,5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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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 이제 그만" 모피는 동물학대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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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들이 모피반대(no fur) 팻말을 들고 있다. / 임영기 기자



24일 낮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동물구조119(대표 임영기), 한국동물보호연합(대표 이원복등 동물보호단체 활동가들이 모피 사용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모피의 반생명성과 끔찍하고 잔인한 동물학대에 대한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리고모피제품의 수입판매 및 사용 중단을 촉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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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 발언문 낭독중인 한국동물보호연합 이원복 대표 / 임영기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이원복 대표는 취지 발언문에서 '한국은 중국러시아와 함께 모피를 가장 많이 수입해서 소비하는 나라' 며 모피 사용 자제를 촉구했다.

또한, "중국 모피 농가에서는 따로 도축 시설이나 장비가 없기 때문에살아있는 너구리를 산채로 껍질을 벗기고 있습니다."며 동물학대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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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반대 상징물 인형을 어깨에 메고 캠페인 중인 동물구조119 임영기 대표 / 임영기 기자

 

기자회견에 참석한 동물구조 임영기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모피 생산이 중단되거나적어도 부끄러움과 수치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는데 반해 유독 우리나라만 모피 수입이 늘고 있다" 며 적극적인 시민의식의 제고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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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참가중인 동물보호 활동가 / 임영기 기자


 




한편패션업계의 퍼 프리 운동이 활발하다베르사체휴고 보스아르마니구찌캘빈 클라인코치 등 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비윤리적 모피 사용을 중단한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그리고 세계 4대 패션쇼로 꼽히는 런던 패션위크는 지난 9월 열린 패션쇼부터 동물 모피로 만든 옷을 퇴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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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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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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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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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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